태화강(太和江)
태화강은 울산광역시를 지나 동해로 흘러드는 강이다. 경상남도 밀양시 가지산·고현산 일대에서 발원해 울산을 거쳐 동해로 흐르며, 유로연장 46.02㎞, 유역면적 643.96㎢이다. 양산단층과 울산단층을 가로지르는 태화강 유역은 감입곡류하천인 대곡천과 퇴적평야, 구하도 등이 발달해 있으며, 하류 저지대는 과거 바다나 습지였던 곳으로, 반구대 암각화 등 선사시대 유산이 다수 분포한다. 한때 수질오염 문제를 겪었으나 지속적인 개선 노력으로 회복되었고, 2019년 도심의 태화강변은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다.